정읍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정읍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 정읍=강효 기자
  • 승인 2024.03.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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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정읍시는 5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적극행정 매뉴얼과 가이드라인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지원, 적극행정 실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시는 이번 종합평가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에 대해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전북특자도내 유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기관·공무원’에 선정됐고, 전북도 주관 ‘적극행정 유공 도지사 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시정을 믿고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먼저 행동하고 반응하는 등 적극 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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