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전주상의회장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단 방문
김정태 전주상의회장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단 방문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3.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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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전주상의회장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단 방문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업단지를 찾았다.

 전주상의는 15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완주산업단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기업들과 전주상의가 공동으로 협력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김정태 회장은 “완주산단은 자동차, 화학업종을 비롯해 최근에는 미래 100년 먹거리인 수소산업 특화단지로서 전북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면서 “침체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전북 경제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완주산업단지 기업들이 더욱 분발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태 전주상의회장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단 방문

 김 회장은 이어 “전주상의도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해소시키고 왕성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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