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대상 수상 쾌거
진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대상 수상 쾌거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4.03.17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대상 수상

총괄국 부문 장려상, 별정국 부문 우수상
 

진안우체국(국장 장병무)과 진안정천우체국(국장 박주홍)이 14일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총괄국 부문 장려상과 별정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안우체국과 진안정천우체국의 이번 수상은 예금수신고 및 요구불예금을 비롯한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병무 진안우체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낸 것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박주홍 진안정천우체국장은 “지역주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우체국은 지난 ‘2022년 전북지방우정청 소속관서 경영평가’ 결과 1위를 달성하며 2018년 이후 5년 연속 1위라는 대업을 이루었다.

 또한 2022년도 우편사업종합평가 대상, 보험연도대상 장려상, 고객만족도(KPCSI) 1위, 집배분야 안전사고예방 1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최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