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올해 401만 그루의 나무 심는다
전북자치도, 올해 401만 그루의 나무 심는다
  • 김슬기 기자
  • 승인 2024.03.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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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br>
전북특별자치도가 림자원 기반 구축, 탄소흡수원 확대 등을 위해 1,640ha에 40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에 대항하기 위해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

17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산림자원 기반 구축, 탄소흡수원 확대 등을 위해 1,640ha에 40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식재 장소로는 △경관 조성하는 큰나무 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지역특화조림 △경제수 조림 등이다.

강해원 전북자치도 환경녹지국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 대처, 탄소흡수원 확대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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