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 실시
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 실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3.1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14일 전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14일 전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회원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대응력 제고를 위해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건설현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체크리스트 및 평가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근로자 전자카드제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건설기술자 경력 신고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소재철 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사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법과 제도에 대한 교육과 강연 등을 수시로 제공해 임직원 역량강화을 도모하고 기업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