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세계소비자의날(3.15)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에서 소비자정보전시회를 실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소비자 정보제공 차원의 소비자이슈 문제와 피해 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 내용으로 구성된 판넬 전시를 선보인다.
또 착한 소비·윤리적 소비 차원의 공정무역 상품 전시와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물품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금 소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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