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축협,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서 역대 최다 최우수상 수상
전북 농·축협,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서 역대 최다 최우수상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3.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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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평가·시상하는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전북자치도 내 농·축협이 역대 최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14일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에 따르면 ‘경영관리 강화 등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을 평가하는‘종합업적평가’부문에 6개 농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상호금융대상평가’부문에 2개 농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서익산농협(조합장 김호순)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이며,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고산농협(손병철 조합장)이다.

수상 농협에게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차량지원, 시상금 및 각종 표창과 특별승진의 특전이 부여된다.

김영일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조합원을 위한 본연의 사업 거양을 위해 땀 흘려 일하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도민과 조합원들에게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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