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 55분께 부안군 위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24톤 어선에 불이 나 3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4톤 어선이 전소됐으나, 승선해 있던 선장과 선원 등 3명 전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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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4시 55분께 부안군 위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24톤 어선에 불이 나 3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4톤 어선이 전소됐으나, 승선해 있던 선장과 선원 등 3명 전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