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임시총회 개최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시총회 개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3.13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2024년 제1회 임시총회’가 13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2024년 제1회 임시총회’가 13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시총회에 앞서 2016년 4월 상임이사 당선 후 8년간 조합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병곤 상임이사에게 대의원 재임기념패 전달과 퇴임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실시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재적 대의원 65명 중 60명이 투표, 58표의 찬성으로 이상연 후보자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4월 13일 시작된다.

이상연 상임이사 당선인

이 당선인은 1989년 축협에 입사해 섬유질사료공장장, 진북지점장, 사업전략본부장, 김제지점장 등 32년간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 4회,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 당선인은 “전주김제완주축협을 위해 다시한번 헌신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조합원과 대의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상임이사라는 직분이 제가 우리 축협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하고 임직원이 화합하고 단결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 축협에 봉사하는 정신으로 소신껏 업무에 임 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왕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