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 사랑의 이불 전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 사랑의 이불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3.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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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회장 이남표)는 12일 민들레학교(교장 이남숙·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회장 이남표)는 12일 민들레학교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남표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 회장은 이날 이남숙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주선으로 민들레학교를 방문, 20채(시가 400만원)를 전달하며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새 이불로 생활하며 마음까지 새로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숙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포근하고 사랑이 담긴 이불을 선물로 받아 기쁘다”며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홀로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북연합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민들레학교는 환경적으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여 체험학습, 정서교육, 진로지도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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