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 상반기 경력단절예방 협력망회의 개최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 상반기 경력단절예방 협력망회의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3.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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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가족재단·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전정희)는 재직여성의 고용유지와 직장문화개선 논의를 위해 상반기 경력단절예방협력망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전북여성가족재단·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전정희)는 재직여성의 고용유지와 직장문화개선 논의를 위해 상반기 경력단절예방협력망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 전북경영자총협회, 이노케이(주),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한국여성벤처협회 전북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등 10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운영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촉진과 경력단절예방법’ 제15조에 근거해 여성고용유지지원 및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경력단절예방사업 및 일·생활균형문화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핵심이 되는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심층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위험군 재직여성의 선제적 발굴과 참여 확대를 통해 맞춤형 경력단절예방사업 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

 전정희 원장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통해 구·재직 여성의 경력을 유지해 취업 연계 및 안정적인 고용유지가 지속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사업 수행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력단절예방 심층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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