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2일 임직원 147명을 대상으로 국가정보원과 공동 진행한 국가·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정보원을 초청해 시행한 이번 보안 교육은 식품진흥원 임직원의 국가·정보보안 인식 제고와 더불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해 목적에서 실시됐다.
강연은 ▲실제 국가·정보보안 범죄 사례 ▲보안 범죄와 사고 예방 방법 ▲최근 국가·정보보안 범죄 동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범죄와 사고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한국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진흥원 임직원들의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책임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보안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보안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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