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고창경찰서는 12일 고창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4대 위해 환경 근절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창초등학교 등굣길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주변 위해환경 근절 및 생활속 위험요소를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집중 홍보했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하면 관련부서에서 즉각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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