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 개최
  • 김성아 기자
  • 승인 2024.03.11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오는 22일까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자치도 복지 플랫폼의 독창적이고 대표적인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원은 전북자치도의 상징성 및 특성, 정체성을 함축적하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부 심사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20만원(2명), 우수상 10만원(3명), 장려상 2만원(5명)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onbuk.pass.or.kr)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앙정부와 전북도, 도내 14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복지시설 및 자원 등의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지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해 나가기 위해 올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서양열 원장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민이 더욱 든든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북자치도의 상징성을 담은 특별한 명칭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