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목재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목재산업분야 총 8개 분야에 25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분야로는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소 △목조건출 실연 사업 등이다.
강해원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녹지국장은 계속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목재를 이용하는 것은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친환경적인 방법이다”며 “전북자치도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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