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가 11일 주요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해 직원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의무위반행위인 음주운전·성비위·갑질 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의식 제고를 위해 주요의무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인식개선 필요성 및 예방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이번 토론회로 전 직원들의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의무위반 ZERO화 달성에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무위반을 근절함으로써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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