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2년 연속 선정
전주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2년 연속 선정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4.03.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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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11일 전주대에 따르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커머스 입점, 상세 페이지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온라인 시장 맞춤형 아이템 검증, 국내외 이커머스 입점,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이며 취약계층의 디지털 전환(DT)을 지원하기 위한 1:1 맞춤형 코칭도 진행된다.

교육생은 4월 한 달간 총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 접수는 온라인(구글 폼)을 통해 가능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jj.ac.kr/jjstartup) 및 유선(063-220-2843, 31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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