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 직원과 소통감담회 가져
부안해양경찰서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 직원과 소통감담회 가져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3.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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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로 부안해경은 여직원 10여 명과 여성 정책자문위 5명 등이 참석해 여성 경찰관의 역사와 의미와 현재 조직 내 여직원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 조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최초의 의미에 대해 되새겼고 기존 고정관념을 허물고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여성 직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모색했다.

 참석자들에게 빵과 장미를 나누어 주며 다시 한번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빵과 장미는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 빵은 생존권,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한다.

 부안해경 서영교 서장은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모두가 차별 없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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