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55분께 정읍시 옹동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2층 일부(984㎡)가 소실되고 돼지 1천 3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7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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