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문화회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
부안교육문화회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
  • 강효 수습기자
  • 승인 2024.03.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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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문화회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부안교육문화회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난 2월 공모한 사업으로, 부안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전국 100개 도서관이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코딩(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독서 및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 창의·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안교육문화회관은 5월 △사서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 진행 △활용 도서를 바탕으로 코딩 시나리오 작성 △활용도서와 연계한 학생들만의 코딩작품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현규 관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독서와 코딩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오는 5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과(580-1370)로 문의하면 된다.

 

 강효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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