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가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중소기업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년도 매출 50억 미만의 도재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 3년 평균 매출액 50억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은 중소기업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에 각각 신청 가능하다.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11∼22일 R&D종합정보시스템(https://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은 4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btp.or.kr)와 전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https://jbdc.jbtp.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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