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과목으로 구성된 ‘2024 전주시민독서학교’가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시립도서관 등 11곳에서 운영된다. 이 중 신규과목은 10개에 달하며, 개설과목 중 특히 ‘글쓰기 심화반’과 ‘브런치 작가 되기’, ‘일상의 글쓰기’, ‘드로잉과 함께하는 그림일기’ 등은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면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시는 시민독서학교를 통해 독서교육 분야 등의 역량을 키우고, 그 역량을 활용해 지역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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