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중기중 전북본부는 6∼7일 양일간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을 각각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총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도내 중소기업계는 △조선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특장차 산업 고도화 방안 마련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함 배제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전북 중소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중소기업계 정책과제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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