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진기자협회 ‘2024 보도사진전’
전북사진기자협회 ‘2024 보도사진전’
  • 김양서 기자
  • 승인 2024.03.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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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벽골제의 쌍용 조형물 앞에서 푸른 용인 갑진년(甲辰年) 밝은 해가 떠오르고 있다. 갑진년의 값진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이수훈 수습기자
"2024 희망찬 출발"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서 김제 지평선 축제의 상징물인 벽골제 수호신 '쌍룡'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푸른색 '갑' 용을 의미지는 '진' 갑진년 청룡의 해에 전북도민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지길 원한다.
2023. 12. 31 전북도민일보 이수훈 기자

전북 6개 언론사 사진기자들로 구성된 전북사진기자협회 ‘2024년 전북보도사진전’이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보도사진전에는 6개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해 한해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현장 사진 200여 점이 전시된다. 전북도민일보 이수훈 기자를 비롯 전북일보 오세림·조현욱 기자, 전라일보 이원철·장경식 기자, 전민일보 백병배 기자, 뉴시스 김얼 기자, 뉴스1 유경석 기자 등 사진기자 8명의 작품이다.

전시 작품은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오세림 전북사진기자협회 회장은 “이번 보도사진전은 우리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순간을 간직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때로는 아픔과 슬픔, 기쁨과 희망을 담아내고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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