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최선규 면장이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고 있다.
최선규 백구면장은 각 업무 담당과 함께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 등 주민과 만나 주요 시책 전달과 함께 문화, 복지, 농업, 건설, 민원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첫날 동월연대마을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12개 마을을 순회했으며, 이달 내 총 42개 마을을 전부 방문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선규 백구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들과 대화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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