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총장,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 선임
전북대 양오봉 총장,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 선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3.07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컬대학 혁신 모델 개발, 성과 확산, 홍보 등 협력 주도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전북대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오봉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양 총장은 글로컬대학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한다.

 글로컬대학협의회는 앞으로 글로컬대학 모델 개발 및 성과 분석을 위한 연구 분석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위한 워크숍 및 심포지엄 개최, 그리고 각 대학 간 공통 홍보 전략도 수립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하는 대학들이 상호 간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 모델 개발과 확산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요 목표로 글로컬대학협의회로 의기투합했다”며 “글로컬사업을 통한 우리의 협업이 각 대학의 발전뿐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