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문화회관이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회관 인지도 개선 및 회관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지난 5일 2024년 제2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회관 소개 △2024년 서포터즈 활동 계획 안내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교육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홍보 서포터즈는 학생 5명, 지역주민 9명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관 인지도 개선 및 전북교육 정책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수진 관장은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회관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 전북교육 정책을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효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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