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렴송’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송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1분 분량의 청렴송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청렴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업무에 임해 전북교육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렴송 영상에는 전북교육청 직원들이 출연해 청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렴송은 전북교육청 전화 통화대기음을 비롯해 전북교육 캠페인, 청렴송 부르기 릴레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성하 대변인은 “쉽고 재미있는 청렴송을 흥얼거리면서 순간마다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이 일상화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강효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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