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모악로타리클럽 합동 글로벌보조금 8,600만원 전달
전주모악로타리클럽 합동 글로벌보조금 8,600만원 전달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3.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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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회장 박광철)은 6일 전주전일로타리클럽,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전주비전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사)착한 벗들(센터장 주춘매)에 글로벌보조금 8600만원(6만 4680달러)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회장 박광철)은 6일 전주전일로타리클럽,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전주비전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사)착한 벗들(센터장 주춘매)에 글로벌보조금 8600만원(6만 4680달러)을 전달했다.

글로벌보조금 사업비는 결혼이주민이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도모하여 언어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돕고, 전문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일자리에 진입하여 경제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등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박광철 회장은 “지역사회 이주민들에게 희망과 경제적인 자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로타리안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뿌듯하다”고 말했다. 주춘매 센터장은 “글로벌사업을 통해 장기적으로 결혼 이주여성들이 언어 교육을 통해 정보처리기술이나 여러 다양한 직업교육 등을 받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하고 한 가정의 엄마로, 한국 시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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