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힘이쑥쑥 건강더하기(귀반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귀반사는 귀의 각 경혈 자리에 기통석을 부착해 신진대사활동을 원활히 만드는 민간치료요법으로, 전북자치도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정기 운영된다.
강병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재활의학진료와 신체기능 및 손기능 향상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힘이쑥쑥 건강더하기(귀반사)는 참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이용자는 재활과(☎063-901-6233)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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