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예비후보,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 위한 총선 5대 공약 발표
윤준병 예비후보,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 위한 총선 5대 공약 발표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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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나서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예비후보가 ‘총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재선에 나서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예비후보가 ‘총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미래로 진보냐, 과거로 퇴보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윤준병이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겠다”면서 총선 5대 공약을 내놨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으로 경제는 파탄 직전으로 국민의 삶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에서는 퇴행하는 국정의 기조를 바로잡고,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면서 성장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성장과 복지의 균형 정책을 펼치겠다”며 “특히 지방소멸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경제, 농산어촌의 재구조화 등에 집중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과제로 △지방경제의 회생 △도농·빈부·약자와의 동행 △농어촌 재구조화를, 지역과제로 △동진강 새시대 △서해안철도 건설 등을 담았다.

 그는 특히,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를 통해 “시골마을에서도 경제회복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경제정책을 대전환하겠다”며 “지방경제를 뒷받침해 온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예산도 윤석열정부의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고창의 RE100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로서 동진강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정읍의 젖줄인 동진강의 치수·이수기능 보강과 관리체계를 국가로 일원화하고 동진강을 모두 뚝방길로 연결, 낙양보의 개설과 36홀 규모의 파크장 설치, 억새꽃 축제를 개최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5대 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능력이 검증된 진짜 민주당원, 윤준병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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