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한 선거 위해 화재안전조사 추진
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한 선거 위해 화재안전조사 추진
  • 이규희 기자
  • 승인 2024.03.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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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안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안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진은 관내 사전투표소 16개소와 투표소 75개소, 개표소 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 불량사항 보완완료 점검 등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조사로 사전투표일 전까지 불량사항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며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조치명령 등 의법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며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투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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