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교통사고 위험지역 현장 합동 점검 나서
임실경찰서 교통사고 위험지역 현장 합동 점검 나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4.03.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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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관내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국도 17호선인 오수면 오수리 금암교 구간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관내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국도 17호선인 오수면 오수리 금암교 구간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임실경찰서,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임실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위험지역 사고방지를 위한 과속카메라를 비롯한 가로등, 시인성 안전시설, 감속 유도 안내 입간판 등 시설물 설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규운 서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환경개선 및 시설물 보강을 실시하여 안전한 임실군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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