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4.03.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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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경
김제시청 전경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해 청년인구 확보를 위한 전입 지원 시책을 홍보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김제시에 실거주하면서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의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및 인구정책 지원금 접수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이날 전입창구 운영은 신입생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1:1 맞춤형 인구정책을 소개했으며, 특히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의 맞춤형 인구정책 지원금으로 최대 140만원(대학생 생활안정비/학기당 30만원, 전입장려금 20만원)지원 혜택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인구정책 홍보와 더불어 행정 편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모여 더 행복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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