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개강 환영 ‘웰컴 떡 전달’
국립군산대, 개강 환영 ‘웰컴 떡 전달’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4.03.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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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2024년 개강을 맞아 첫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웰컴 떡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2024년 개강을 맞아 첫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웰컴 떡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4일 군산대는 이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정문 인근 황룡도서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 750명에게 떡을 전달했다.

 떡을 받은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2024학년도 신학기에 정성이 깃든 격려를 받는 것 같아 즐겁고 웰컴 떡을 먹고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새학기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장호 총장은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캠퍼스가 훨씬 더 활기차게 느껴져 기분이 좋다”며 “군산대는 항상 학생 만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학생들의 복지 및 편의를 증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는 심신이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년 연속 개강 기간 양질의 아침 식사를 천 원에 제공하며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을 제공하는 천 원의 밥상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으로 방학을 제외한 개강 기간 내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양질의 조리식 및 쌀가공 식품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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