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7월 31일까지 ‘JB최강전북 축구사랑 예·적금’을 판매한다.
먼저, ‘JB최강전북 축구사랑 적금’은 월 납입액이 10∼100만원이며, 5,000좌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기간 12개월에 기본금리 3.2%, 우대금리 포함 최고 5.0%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전북현대모터스의 득점 수 에 따라 최고 연 0.4%, 전북현대 우승 시 최고 연 1.0%, 전북현대모터스 선수가 득점왕 또는 도움왕 달성 시 연 0.2%,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6회 이상 납부 시 연 0.2%로 최고 연 1.8%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은 가입기간 12개월에 100만원 이상 최고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2.7%이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북현대 우승 시 연 0.3%, 16승 이상 달성하면 연 0.2%, 비대면 가입 연 0.2%, 500만원 이상 가입 0.2%, 마케팅 동의 시 연 0.2%로 최고 1.1%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단, 예·적금 모두 각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니즈 및 트렌드를 반영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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