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익산상공회의소에서는 2월 29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제25대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원요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회장으로 추대되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력과 지역발전에 책임을 다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편안하게 기업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임기동안 지역 성장동력 강화확충, 기업유치 노력과 유관기관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해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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