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곤 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취임
김양곤 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취임
  • 고창=임용묵 기자
  • 승인 2024.03.01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양곤 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취임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양곤)는 2월 28일 고창 우성웨딩타운에서 이시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장을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 송금현 정읍부시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장 취임식를 열었다.

 김양곤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인권의 가치는 소중하고 당연히 인권은 보호돼야 한다”면서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원상회복과 삶에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범피센터는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 등 세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범죄피해자 687명에게 생계비 지원 등 6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고창=임용묵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