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익산시민과 함께라면 끝까지 완주하겠다”
김민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익산시민과 함께라면 끝까지 완주하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4.02.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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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익산시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민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익산시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9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은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익산시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민주당 의원들의 주옥같은 공약이 이뤄졌다면 익산시의 거리는 아스팔트가 아닌 황금동으로 깔렸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충청도는 달랐다. 충청도민의 감시와 견제는 곧바로 그때 그때 필요한 선택을 해, 그 지역은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 더 크게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민서 후보는 ▲전북 제2혁신도시 및 공공기관(한국 마사회) 익산 유치 ▲전라선 고속화 사업 ▲호남권 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 ▲국립 통합형 실버인재센터 건립 ▲산북천 연동 제수문 공사 ▲아시아 문화의 거리 조성 등 11개의 공약을 약속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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