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 제29대 황의종 이사장 선출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 제29대 황의종 이사장 선출
  • 김양서 기자
  • 승인 2024.02.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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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종 이사장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황의종)은 28일 제7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이사장에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김택수 호남고속 회장과 김진태 성진여객 대표이사, 강상선 익산여객 대표이사, 신춘봉 군산여객 대표이사, 서인순 임순여객 대표이사 등을 부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전동수 대한고속 대표이사와 김용문 안전여객 대표이사를 이사진에, 김용원 신흥여객 대표이사와 서기춘 남원여객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는 또 안전운행과 승객 친절에 모범을 보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황의종 제29대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대중교통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경영 혁신을 통한 운영 개선과 종사원들의 후생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종사원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을 강화해 안전운행과 승객에게 친절한 봉사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도 승객이 타고 싶은 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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