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한국장학재단,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2.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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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69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감점)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여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2023년 평가에서 전체 696개 행정·공공기관 평균(63.1점)보다 월등히 높은 90점으로 3년 연속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하였으며,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노력, 데이터 품질관리 부문 등 전 영역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하여 데이터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사전·예방적 품질관리 활동을 적극 수행한 결과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영역에서 2년 연속 만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를 통해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 점을 인정받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하며,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공공데이터 기반을 확대하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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