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봉동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4.02.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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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자율방범대(남·여 대장 박해진·이영순)은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봉동자율방범대(남·여 대장 박해진·이영순)은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강력 범죄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동자율방범대 집결해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어둡고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 지역, 완주중학교 등 범죄가 우려되는 곳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신호등 및보안등 파손 여부 등 취약 시설물 점검을 병행했다.

한편 봉동자율방범대는 매주 자율학습 중학생 대상으로 월, 화, 목, 금 오후 7시 30부터 약 1시간 동안 학생들의 안심 귀가을 책임지고 있으며 범죄 예방 진단, 순찰 강화, 협력단체 합동순찰 등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해진 남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 지역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여대장은 “우범 밀집 지역 범죄 예방 치안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이 불안감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 방법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전한 봉동읍을 만들기위해 자율 방범대의 더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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