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전북해경경우회, 업무 발전·정책 방향 공유 간담회 가져
부안해양경찰서·전북해경경우회, 업무 발전·정책 방향 공유 간담회 가져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2.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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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7일 해양경찰 업무 발전 모색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전북해경경우회(회장 전현명)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7일 해양경찰 업무 발전 모색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전북해경경우회(회장 전현명)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전북해경경우회원이 부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해경경우회와 부족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업무 수행에 퇴직한 선배의 경험과 해양경찰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경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해경경우회 전현명 회장은 “퇴직 후에도 이렇게 찾아준 후배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해양경찰서 서영교 서장은 “선배님들이 그간 보여주신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와 함께 선배님들의 지혜와 업무 수행에 따른 방향을 이어받아 전북 남부 해역을 보다 더 안전한 바다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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