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희 진보당 후보 “익산을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어 기적을 만들겠다”
전권희 진보당 후보 “익산을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어 기적을 만들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4.02.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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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익산을 먹거리 산업 도시,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어 인구소멸 극복과 지역경제 활로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익산을 먹거리 산업 도시,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어 인구소멸 극복과 지역경제 활로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전 후보는 27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먹거리 산업도시 익산, 대한민국 농업수도 익산을 조성해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로를 열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익산시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 가치, 지속 가능한 익산경제의 디딤돌, 인구문제와 청년 일자리에 기여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농업이며, 먹거리 산업이다”며 “익산은 교통의 요지로서 2천5백만 수도권 주민들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가장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천혜의 기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 후보는 ▲먹거리 엑스포 개최 ▲익산이팅 라면 축제로 브랜드 가치 창출 ▲먹거리 랜드마크 조성 ▲익산을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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