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이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온정이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4.02.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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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이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온정이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제시 봉남면이 고향인 온정이 협의회장은 전북대 대학원 아동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현재 제18대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 상원 리나유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온정이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향 김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김제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을 떠나서도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가 김제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75년 창립 이후 35개 회원단체, 7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북자치도의 대표적인 여성단체협의체로, 과거 열악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북 여성운동의 선봉에 서서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선구자적인 리더십으로 전북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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