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운암면 농촌지도자회가 26일 김종규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 총회를 운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3년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등 농촌지도자회 현안에 대한 논의 및 당면 영농 기술교육이 진행됐다.
김종규 운암면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업 후계자 육성 및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농업 발전에 농촌지도자회가 선구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암면 농촌지도자회는 관내 농촌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운암면 농업 발전과 함께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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