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북인삼농협,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삼·삼(蔘蔘)데이’ 진행
전북농협·전북인삼농협,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삼·삼(蔘蔘)데이’ 진행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2.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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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함께 ‘삼·삼(蔘蔘)데이’를 앞두고 26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인삼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함께 ‘삼·삼(蔘蔘)데이’를 앞두고 26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인삼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전용태 전북자치도의원,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신인성 전북인삼농협조합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도청 직원과 민원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삼(1,200뿌리)과 홍삼젤리스틱(4,000개) 및 홍삼쿠키 등 꾸러미를 나눠주며 전북인삼 우수성 홍보와 애용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D+40일로,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라는 슬로건에 맞춰 ‘특별한 전북인삼’홍보 행사를 진행해 전북자치도 성공에 힘을 보탰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주요 시기별 전북인삼 직거래 장터 및 임직원 인삼 특판 행사, 농협가족 홍삼스틱 1일 1포 1년 내내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환절기 국민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인성 조합장은“최근 계속되는 인삼시세 하락 및 인삼소비부진, 인삼 경영비 증가로 인해 인삼재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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