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관내 포트홀 위험지역 점검 나서
임실경찰서 관내 포트홀 위험지역 점검 나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4.02.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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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6일 교통사고 예방 근무 중 주요 국도상 포트홀(노면 파임현상)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포트홀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6일 교통사고 예방 근무 중 주요 국도상 포트홀(노면 파임현상)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포트홀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최근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 아스팔트가 훼손되면서 포트홀이 발생함에 따라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이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출근길 전주-순창 간 국도 27호선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포트홀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관련 부서에 보수 및 정비하도록 조치하고 향휴 고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최규운 서장은 “도로 관련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교통 위험지역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신속히 조치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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