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장 취임
이형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장 취임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4.02.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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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형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21대 진안군연합회장이 26일 취임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농업 위기 상황에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농업인들의 권익향상과 후계농업경영인 조직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

 신임 이형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21대 진안군연합회장이 26일 취임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사회, 경제, 정치적 권익향상을 도모하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26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훈구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전춘성 진안군수, 이미옥 진안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등 내빈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형재 신임회장 취임식과 3년간 진안군연합회를 이끈 황인준 회장 이임식도 같이 진행됐다.

 2024년~2026년까지 3년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를 이끌어갈 제21대 임원은 회장 이형재(백운), 수석부회장 노심규(부귀면), 정책부회장 박명서(주천), 사업부회장 김보상(진안), 대외협력부회장 신중석(백운), 감사 이민호(동향), 염재수(백운)로 구성됐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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