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팔마신협(이사장 조남현)이 전북신협 70개 조합 경영평가에서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팔마신협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흑자실현으로 4%의 조합원 출자배당 등 내실있는 경영으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73년 당시 자본금 3만원으로 출발한 팔마신협은 지난해 말 조합원 8천여명에 자산 1천100억원의 탄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조남현 이사장은 “군산지역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건전경영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기능 강화와 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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